안녕하세요, 외국인 결혼비자 전문 K-VISA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아마도 외국인과 결혼을 하셨거나 결혼을 준비 중이실 것입니다. 국제결혼은 결코 간단한 과정이 아닙니다. 특히 혼인신고부터 시작해서 비자를 신청하기까지 준비해야 할 서류가 많고 절차도 복잡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외국인 배우자의 F-6 결혼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그리고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국제결혼 혼인신고 절차
국제결혼의 혼인신고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서류의 정확성과 기한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단계에서 필요한 서류와 번역, 공증 과정을 철저히 확인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F6 결혼비자 요건 확인
먼저 외국인과 혼인신고와 결혼비자의 진행 순서를 설명드리겠습니다. 혼인신고하기 전에 먼저 “한국 F6 결혼비자” 신청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 이유가 F6 비자는 결혼을 했다 한들 무조건 발급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정한 자격에 해당하는 부부에게만 발급해 주고 있으며 자격에 해당하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주거 요건
두 분이 결혼하고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살 곳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때 본인 명의로 된 아파트, 빌라, 독채 등 주거 가능 부동산을 소유하면 당연히 문제없습니다. 또는 본인 명으로 된 전월세 계약 소지하는 경우도 가능합니다. 만약 결혼하고 부모의 자택 또는 가족의 집에 살게 되실 경우, 직계가족과 형제자매 명의로 된 주거지까지 인정 가능합니다. 이때 가족관계증명서, 거주 숙소 제공 사실 확인서, 그리고 해당 부동산의 계약 또는 등기부등본같이 제출해야 합니다.
언어 요건
외국인 배우자와 한국인 배우자 서로 소통할 수 있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소통 가능해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할 수 있다는 기본 개념이 적용하기 때문이죠. 마음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등, 결혼비자 신청에 통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언어 요건의 증빙을 제출해야 합니다. 이때 부부간 한국어로 대화하는지, 외국어로 대화하는지 구분하셔서 맞는 증빙을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소득요건
결혼비자 신청에는 일정 소득 요건이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세전 소득이 일정 금액 이상이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금액은 매년 법무부장관이 고지하고 있으며 2023년 5월 현재 기준으로 2인 가구의 경우 연 2천200만 원 이상의 소득 필요합니다. 부양가족이 있다면 해당 가구당 인원수에 따라 최소 소득 금액 높아집니다.
서류 준비 유의 사항
1. 서류는 반드시 유효기간 내에 준비하세요. (일반적으로 3개월 이내 발급된 서류만 인정됨)
2. 번역 및 공증이 필요한 서류는 미리 준비하여 지연을 방지하세요.
3. 외국에서 발급받은 서류는 아포스티유 또는 영사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초청인의 소득증빙은 최근 1년간의 자료를 제출해야 하므로, 사전에 준비하세요.
5. 건강진단서와 해외범죄경력증명서는 발급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하세요.
6. 추가 서류 요청 가능성이 있으므로, 출입국 관리사무소의 최신 요구사항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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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자는 외국인 결혼비자(F6) 전문 행정사무소로, 복잡한 서류 준비부터 비자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 드립니다. 혼인신고, 소득·주거·언어 요건 검토, 구비서류 번역·공증 등 까다로운 절차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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