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F6 결혼비자 / 혼인신고 비자신청 절차

안녕하세요 결혼비자 서비스 1위, 케이비자입니다.

「태국 국적의 배우자와 결혼 후 한국에서 함께 살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오늘 고객님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태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하셨고, 한국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결혼비자 준비 과정은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꼼꼼히 준비하면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태국 배우자와의 결혼과 한국에서의 비자 발급 절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혼인신고 부터 결혼비자 발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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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배우자와 결혼 후 비자를 발급받기까지의 소요 시간은 일반적으로 약 4~6개월 정도로 예상됩니다. 이는 다양한 절차와 서류 심사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태국의 비자 발급 과정은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복잡한 면이 있다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심사 기간은 신청인의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출한 서류가 부족하거나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 실태조사 의뢰나 인터뷰 요청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절차가 추가로 요구될 경우, 비자 발급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수개월 더 연장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청 전 필요한 모든 서류를 꼼꼼히 준비하고, 예상 소요 시간을 충분히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태국에서의 결혼 및 비자 신청 과정은 세부적인 규정과 절차가 많아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대비하기 위해 현지의 법률 전문가나 대행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철저한 준비와 계획은 원활한 진행을 보장하며, 비자 발급까지의 과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태국에서의 결혼과 비자 발급 과정은 타 국가에 비해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며, 각 단계마다 추가적인 확인 절차가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국 국제결혼 혼인신고 방법

외국인 배우자가 태국에 있으면 우선 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시는 것이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태국 배우자가 한국에 있으면 먼저 한국 혼인신고 진행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태국에서 혼인신고하기 위해 한국인 배우자의 한국 미혼 증명이 필요합니다. 한국의 혼인관계 증명서(상세), 가족관계증명서(상세) 원본 1부씩 발급받습니다. 해당 서류를 직접 태국으로 가지러 가시거나 우편으로 태국의 배우자한테 보내드립니다.

태국 배우자가 해당 서류와 본인의 태국 미혼증명(혼인관계증명)을 발급받아서 현지에서 혼인신고 절차에 따라 두 분의 태국 혼인신고를 완료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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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혼인신고

태국에서 혼인신고를 마무리했다면 두 분이 태국에서 결혼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태국 혼인관계 증명서를 발급받습니다. 한국어로 번역한 뒤, 똑같이 번역 공증의 절차를 통해 서류의 효력을 인증받습니다.

결혼비자 서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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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가 완료되면 다음 단계로 결혼비자(F6) 신청을 위한 서류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 과정은 보통 약 1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양측 배우자가 제출해야 할 서류가 많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국인 배우자가 준비해야 할 서류는 약 9~10가지로, 출생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또는 이혼증명서, 필요 시), 여권 복사본, 비자 신청서, 여권 사진, 한국에서의 체류 계획서 등이 포함됩니다. 각 서류는 공증 및 번역, 아포스티유 인증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현지 정부기관 및 공증 기관을 통해 절차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 사항:

태국은 아포스티유 협약(Hague Apostille Convention) 회원국이 아닙니다.

따라서 태국에서 발급된 공문서(출생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를 한국에서 사용할 경우, 아포스티유가 아닌 영사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