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 비자 서비스, 케이비자입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어학원 등 교육 기관에서 외국인 원어민 교사를 많이 고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외국인 교사의 언어 능력과 문화적 배경을 갖춘 교육자가 한국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외국어 학습에 있어서 모국어 수준의 발음, 억양, 어휘 및 문법 등을 배울 수 있어 학생들의 언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외국인 원어민 교사 채용하는 데 신청해야 할 외국인 비자에 대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한국 E2비자신청 가능 기관
원어민 강사 채용하여 해당 외국인의 강사 비자 발급할 수 있는 개인 업체, 공기관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유형의 기관에 해당되어야 외국인 강사 E2 비자 신청 가능 하우니 먼저 확인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 외국어 전문학원
- 초등학교 이상의 교육 기관, 어학 연구소
- 방송사 및 기업체 부설 어학연수원
- 평생 교육 기관
- 근로자 직업 능력 향상에 설립된 직업 능력 개발 훈연 부속 기관
- 기타 출입국관리사무소 허용하는 기관
원어민 강사의 채용
원어민 강사 채용 방법에는 해외에서 직접 외국인을 채용하거나, 국내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채용하는 두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직접 채용하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국내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은 외국인 강사들을 선발합니다. 이러한 강사들은 선발 과정에서 외국어 능력과 교육 경력, 한국어 능력 등을 검토 받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외국인 대상으로 채용하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교육기관, 어학원 등에서 직접 채용 진행하며, 외국어 강습 능력뿐만 아니라 해당 외국인 교사가 비자 신청 가능한 자격인지도 함께 검토하고 진행합니다.
한국 E2비자: 해외 원어민 교사 채용
<초청 가능한 외국인>
외국인이라도 해서 누구나 한국에 데리고 와서 교사 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해당 외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의 국민이어야 하며, 해당 국가에서 대학 이상의 학교 졸업자만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대학교 이상을 졸업한 외국인도 가능합니다. 즉, 해당 언어를 모국어로 한 학사 이상의 외국인으로 채용하셔야 E2 회화지도 비자 신청 가능합니다.
<원어민 강사의 임금 요건>
외국인의 임금 차별을 방지하고 국민의 일자리 경쟁력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 규정하고 있습니다. 원어민 강사 E-2 회사 지도 비자 신청을 위해 해당 외국인 강사의 임금은 최소 전년도 1인당 GNI의 80% 이상 받아야 가능합니다. 현재 기준으로 적용되면 약 월 280만 원 이상의 월급 충족해야 됩니다.
한국 E2비자: 국내 외국인으로 채용
현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를 채용하는 경우, 같은 기준 적용됩니다.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해야 하며 해당 언어를 모국어로 쓴 나라의 국민이어야 합니다. 국내에서 유학 비자 (D2), 구직 비자 (D10) 소지한 외국인의 경우 원어민 교사 채용 확정된다면 바로 E2 회화지도 비자로 변경 가능합니다.
한국 E2비자 신청 절차
해당 외국인 채용 확정하고 근로 계약 체결하기 전에 먼저 외국인의 요건 검토 진행해 아 합니다. 해당 외국인이 E2 회화지도 비자 발급 가능 대상인지 확인하며 과거에 한국에 불법 체류 기록 없는지 체크합니다. 문제없이 시, 근로 계약을 채결하고 나머지 구비서류 준비합니다. 해외에 있는 외국인으로 채용하는 경우, 현지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 방문하셔서 사증 신청해야 하며 국내 외국인을 채용하닌 경우 관할 외국인출입국 관리사무소에 방문 신청합니다.
절차는 크게 정리하자면 복잡해 보이지 않으나 세부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꽤나 많습니다. 외국인이 준비해야 할 서류도 있겠지만 외국인 채용하려는 기업 또는 기관에서 제출해야 할 서류도 6가지 정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더 추가될 수 있습니다.
비자의 경우 허가제이기 때문에 꽤나 까다로운 심사 요건을 충족해야 하고 심사 시간도 많이 소요됩니다. 만약 불허 판정 시, 한국에서 취업활동을 할 수 없으며 채용하는 기관, 기업에게도 다소 혼란을 줄 수 있으니 채용 단계부터 꼼꼼히 체크하면서 진행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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